오늘같이 아침 일찍 출근길에 배가 너무 고플 때 보통 맥도날드 맥모닝을 먹는 편입니다.
오늘은 치킨치즈머핀을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아침에 출출하시거나 간단하게 식사 때우실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우선 저는 차량을 끌고 맥드라이브로 진입했어요!
맥드라이브로 가면 아침시간에 사진과 같이 메뉴판을 볼수가 있어요.
에그맥머핀, 베이컨토마토에그머핀, 치킨치즈머핀 등이 있습니다.
저는 출근길이라 시간부족으로 고민없이 치킨치즈머핀을 주문했습니다.
결제와 주문상품을 받으러 드라이브 끝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제는 빨대 사용이 제한이 됐네요.
카드결제 하기 쉽게 앞에 결제 단말기가 있습니다.
결제를 하고 드디어 주문한 맥모닝을 받고 이동하였어요!
케이지에 담아서 주셨어요. 흘리지 않고 심플하게 포장해서 주십니다.
보통은 아메리카노가 기본인데 콜라로 음료를 변경하였습니다. 변경가격은 무료입니다.
드디어 한입 먹어야겠군요.
해쉬브라운부터 따뜻할 때 먼저 한입 베어 물었습니다.
우왓 해쉬브라운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고 감자튀김과 비슷하지만 또다른 맛입니다. 감자는 요리하는거에 따라 참 식감을 다양하게 낼 수 있는 식재료인 것 같습니다.
이제 메인인 치킨치즈머핀을 바로 먹었습니다.
옆에 치킨 패티가 삐져나올정도로 크게 보이네요.
치즈와 하얀색 소스가 같이 어울러져 빵과 함께 조리되어 있어요ㅎㅎ
역시나 치킨치즈머핀 맛있군요. 제가 보통 아침에 배고프거나 출출할 때 즐겨 먹는 메뉴입니다.
소스나 패티가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걸 먹으면 하루가 든든하더라고요. ㅎㅎ
다음번에는 베이컨토마토에그머핀도 먹어봐야겠어요.
추운 아침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출근하실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