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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세주의와 낙관주의

by everyday jaevis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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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로의 길이 맞지만 때로는 그것이 피해를 줄 수 있다.
자신은 선을 행하고 있다 생각하지만
때로는 누군가 또는 사회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나 의견대립이 있을 수 있다.
한편 염세주의로 가기 직전의 상황과 시간 속에서 이뤄지는 모든 것들의 본질을 찾아보면 위선과 연관성이 깊다.
사람은 항상 선하게 살 순 없다. 그렇지만 선의 지향성은 중요하다.
양과 음이 있듯이 선과 악이 공존하는 사회이다.
선악이 존재함으로 순환이 이루어진다.
그렇다고 악의 존재를 어거지로 끌어내며 지나친 합리화는 올바르지 못하다.

위선이라는 것에 현타가 오긴하지만,
그게 삶의 일부분인 부득이한 사회 속에서 살고 있다

부득이함 속에서 내가 찾아야할 방향과 자세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고,
시간과 공간 속에서는 최적화와 효율성이다.
최적화는 낙관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방향성은 맞지만,
그 선을 행하는 것이 남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위선으로 보여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겸손하게 살아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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