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게 사는 방법

염세주의와 물아일체는 한끗차이이다.
물아일체와 해탈 또한 한끗차이이다.
그중에 물아일체와 해탈하는 마음가짐으로 살면 좋다.
그 아래로
시기적절하게 적재적소의 개념이 있다.
시간과 공간에 따라 사람마다 생활을 해야한다.
그 아래로
집중과 여유이다.
집중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집중을 여유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여유있는 마음을 갖고 살아가야한다.

사실 염세주의와 물아일체, 해탈의 개념은
만물에 비춰보았을 때 연, 공, 심의 개념과 동일하다.
존재하는 자신의 공간과 시간 안에서의 만물들은 다 인연이다. 우리는 현재 우리와 이어진 인연들과의 심, 마음과 안정(공), 때로는 내버려두는(공), 때로는 관심이 깊게(심) 을 잘 활용하여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