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의 타협

인간은 태어나서 죽는 순간까지 정해진 길이 있다.

그 정해진 시간 내에서 할 수 있는 가능성과 실현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잘게 쪼개서 생각해보면 무의식과 현실의 사이에서 시간이란 개념이 정해있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발생될 상황과 일에 대한 시점을 기억하고 

자신이 가능성을 펼칠 그 시공간 내에서의 한계점을 최대한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은 중요하다.

결국은 그 가능성을 현실에서 펼쳐도 결국 정해질 일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시간과의 타협이 필요하다. 

그래도 그 정해진 시간과 타협 전인 현재로서의 자신의 가능성을 펼쳐 시뮬레이션 과정을 한 번 예측을 해보는 것 또한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예측이 또 다른 결과를 낳아 시점을 바꿀 수 있다는 것 또한 예측 불가한 시뮬레이션 모델이기 때문이다.

크게 바라보면 시간과 타협하여 주어진 생을 살아가는 것이 맞지만,

그 속에서 가능성을 많이 바라보고 시점을 당기고 늦추고 하는 것은 자기 몫일 수도 있기에

올바른 생각과 판단이 중요하다. 물론 인생에 있어서 가능성에 대한 판단은 자신이 책임을 지고 살아가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