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정리

현재의 내가 시공간 내에서 생각하고 인지한 것들에 대해서 기억을 갖으면
과거의 나는 기억을 남긴 그 시간에 도달했을 때
데자뷰를 느끼게 되고,
그것이 여러번 겪는 증상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의 소중함을 알고 기억을 한다는 것이,
과거의 나에게 주는 길잡이라는 것이다.
미래에 대한 상상과 계산을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현재의 내가 얼마나 감정적으로 안정적이고 만족과 행복을 느끼는 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현재를 기억하고 머릿속에 남긴다는 것은 과거와의 굴레를 만들어 내는데, 이것이 피드백, 순환 고리를 만들어내는데 다른표현으로는 굴레, 운명의 수레바퀴가 될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해본다.

인생에 있어서 도달한 시간에서 경험과 생각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것이 과거의 나에게 주는 선물일 수도 있겠다..
덧붙여서 현재에 대한 행복하고 인상적인 기억만 남기고 안좋은 트라우마는 기억에 남기지 않고 삶을 살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은 현재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삶을 올바르게 살아나가는 것이 현명한 삶이며, 인간으로써 가져야할 태도에 가깝다.

*다중우주가 존재한다면 이 시간 이후로는 나의 삶은 하나로 이어져 있다라는 것이다. , 우주와 지구, 사회 무게에 직면한 나는 최적화와 효율성을 찾는 나로서는 결국 필연적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