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도에 대한 나의 생각

사진 구도에 대한 나의 생각

사진은 큰 물체나 사람일 수록 왼쪽 포인트에 자리잡는게 구도에 안정적일 수 도 있다. 

보통 사람은 글을 적을 때 왼쪽부터 적는게 표준이다. 

보통 사회에서의 사람들은 이렇게 학습되어 왔고

뇌발달 또한 왼쪽부터 글을 읽고 적게끔 진화되어 왔기 때문에 

학습이 발달된 부분에 맞춰서 사용하고 유지해 나가는 것은 도움이 된다. 

사진 또한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사진이라는 것은 하나의 순간을 담은 장면이지만, 

글과 같은 정보라는 것이다.

사진을 찍을 때 어디가 가장 보여줄 때 거부감이 없거나 자연스럽게 보이는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타인의 시선 또한 접근법으로 활용한다면 좋은 사진 작품이 나올 수 있다. 

만약 남, 여 커플이 사진을 찍는다고 가정해보자

어느 자리에서 남, 여가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안정적일까?

남자가 오른쪽에 서있으면, 사진에는 왼쪽으로 나오게 되어 안정적으로 구도가 잡힐 수도 있다. 

과학적인 요소들도 있다. 

전류는 오른 나사의 법칙으로 시계 반대방향으로 회전을 할 때 힘이 위로 솟구치는 방향이다. 

그렇다고 하면 사진에도 이것을 나타낼 수가 있다. 

힘있는 활기찬 사진작품을 보여주고 싶다면, 시계 반대 방향으로의 시선이 이동하는 구도를 통하여 시각적 표현을 할 수 있다.

만약 반대로 시계방향으로 시선을 이동하는 구도를 셋팅하고 사진을 찍는다면 그와 반대로 생각하면 된다. 

힘이 반대로 진행하니까 사진을 보통 사람은 안정감을 느낄수도 있고 아늑함, 강도에 따라서는 우울감과 좌절감 안좋은 것들을 표현해 낼 수 있다.

사람의 본능과 감각은 얼마나 사고력이 발달되어 있는 가에 대한 여부도 달려있을 뿐더라 인지력, 표현력, 감각적인 능력에 대한 모든 것들이 담겨있기 때문에 사진 또한 마찬가지이다. 사람의 본능과 감각이 예술작품이나 일반적 사진 또는 일반적인 사회적 생활과 의지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기 마련이다.

물론 독특한 예외적 상황에서의 기발함을 표출하거나 의외성을 보여줄 때에는 이러한 심리적, 뇌발달적 사항들을 생각하여 

작가의 의도를 보여줄 수 있고 알아챌 수 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