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그리고 육감의 활용 ( Use of The sixth sense )
인간이라면 누구나 감각을 갖고 있다. 감각의 장애를 갖고 있는 예외의 경우를 배제하고 보통사람의 경우에는 오감을 갖고 태어난다.
오감을 가진 모든 생물들은 환경과 시간 그리고 경험을 통하여 과거의 경험을 기억한다.
오감이란 미각, 촉각, 시각, 청각, 후각을 말한다. 이러한 오감이 발달이 되면 육감 (sitxth sense) , 즉 인지된 축적한 경험들이 쌓여 미래에 대한 논리적인 추론과 판단이 가능하게 된다.
흔히 말하는 예언가, 천기누설을 한다는 무당 등을 사례로 미래를 내다 본다 라는 예로 들 수 있지만 보통 충분한 시간을 지내온 사람은 자신만의 육감을 활용하며 사회 생활을 할 것이다. 물론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그 만큼 예민하며 미래에 대한 고찰을 많이 했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육감을 갖고 있다. 예측하고 앞선 상황들을 판단하고 생각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육감인 것이다. 그 밑 바탕엔 오감이 있다.
미각 - 누구나 음식을 먹고 맛을 느끼고, 그 맛을 잊지 못하여 다시 뇌에 기억하고 떠올린다.
촉각 - 만지고 느끼고 다시 뇌에 기억하고 떠올린다.
시각 - 보고 느끼고 다시 뇌에 기억하고 떠올린다. 오감 중에 가장 빨리, 필수 불가결하게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는 감각이다.
청각 - 듣고 느끼고 다시 뇌에 기억하고 되뇌인다. 시각과 마찬가지로 우리 기관중 가장 직관적으로 받아 들인다.
후각- 냄새를 맡고 느낀다. 다시 뇌에 기억한다. 후각은 감각 중 오묘하며 형체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느낄 수 있으며 인간에게는 보이지 않는, 특히 좋고 싫음을 분명하게 나타 낼 수 있다.
위와 같이 오감은 결국 느끼고 (Feeling) 결국 뇌에 새긴다. 우리는 이와 같이 처음 경험했던 이러한 감각이 중요하다. 그 감각을 느꼈을 때 어떠한 심리적 상황이였는지, 그리고 또한 그 감각을 통해 느꼈던 감정이 무엇인지 너무나도 중요하다.
감각을 처음 느꼈던 그 순간, 우리는 망각이나 기억상실이 아닌한 살면서 죽을 때까지 떠오르게 될 것이다.
물론 감각의 경험이 더 큰 자극으로 덮어지는 순간 그 전에 느꼈던 감각은 잊혀질지도 모른다.
누군가는 이러한 오감 중 일부를 잃었어도 남은 감각으로 천재성을 발휘하곤 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오감 중 하나라도 잃게 되면 한가지를 파고 들게 되고 뇌와 감각의 극대치를 경험할 수 도 있을 것이다.
위에서 말한 느낀다라는 말은 정말 중요하다. 느꼈다는 것은 인지를 했다는 것이고 우리 기억, 뇌 속에서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고 언제나 다시금 꺼내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감각의 활용이다.
오감이 하나라도 발달 하게 되면 보통 사람들과는 달리 특출난 재능이라 불리우는 천재성을 발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오감을 활용한 미래를 내다 보며 살고 있다.
육감이라는 것은 오감 중에 한가지라도 증대, 발현되어 무언가 일어날 것이라는 예측 자체가 육감이라는 것이다. 물론 오감 전체가 발달되면 보다 정확한 예측이 가능 할 것이다.
우리의 신체 기관인 뇌, 그리고 감각 기관은 정말 신비롭다. 개미가 비올 것을 예측하는 것처럼, 감각 기관의 활용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으며 보통 사람은 자기가 육감을 활용하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또 다른 얘기지만 경험을 할 때 인지과정에 있어서 환경과 심리적 상태는 정말 중요하다. 이를 통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다른 경험을 받아 들 일 것인지 아니면 트라우마로 남을 것인지 결정하게 되며, 이 또한 극복하여 정신적 내성의 한계치가 상승하여 다른 세계를 경험할 준비가 될 수 있는 지 사람 마다 다를 것이다.
적고자 하는 이야기는 많지만 결론적으로는 우리는 모두 오감을 통한 육감을 활용하며 살고 있으며 항상 선을 지키며 살아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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