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먹은 핫도그가 맛있어서 후기 - 앤티애니스 할라피뇨치즈핫도그

오늘 이마트를 방문하다가

배가 고파서 지나가다 본 핫도그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메이커가 영어로 생소하게 되어있어서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처음 봤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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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ntieAnne's 에서 핫도그를 골랐어요.

할라피뇨치즈핫도그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할라피뇨하고 소세지와 치즈 조합이라니!

제가 좋아하는 재료가 다 들어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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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가 큼지막하게 붙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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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치즈핫도그 사이즈는 개략 손으로 한뼘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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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게 생겼죠?

먹다가 이건 꼭 포스팅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할라피뇨의 매콤함과 치즈가 구워져서 바삭하고

소세지가 정말 씹으면 안에서 육즙이 살아있네요!

맛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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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또 먹어야겠습니다.

양은 그렇게 많진 않지만 간단하게 먹기 딱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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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메뉴를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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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즐을 주력으로 파는 것 같네요.

다음에 또 먹겠습니다!